윤하, 2013 에이즈 예방 캠페인 홍보대사 위촉

2013-11-22 08:41

가수 윤하가 에이즈 예방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사진 제공=위얼라이브]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윤하(25)가 ‘2013 에이즈 예방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소속사 위얼라이브는 21일 “윤하가 지난해 에이즈 예방 캠페인 홍보대사였던 밴드 자우림 보컬 김윤아, 그룹 달샤벳, 래퍼 버벌진트, 밴드 어반자카파의 뒤를 이어 가수 JK 김동욱, 그룹 스피카와 함께 2013 홍보대사에 임명됐다”고 밝혔다.

최근 에이즈 캠페인 영상과 사진 촬영을 마친 윤하는 앞으로 에이즈 예방을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첫 번째 활동으로 오는 26일 서울 공평동에 위치한 스탠다드차타드 홀에서 JK 김동욱, 스피카, 다비치, 빅스, 비투비, 어반자카파, 진주 등이 출연하는 ‘2013 에이즈 예방 캠페인 콘서트’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