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티 해령 섹시 화보 공개 "포즈가 예사롭지 않아"

2013-11-20 20:02

[사진제공=패션 잡지 '아레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베스티 해령의 섹시한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매거진 '아레나'는 20일, 12월호에 실리는 베스티 해령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해령은 몸매가 드러나는 타이트한 상의를 입고 하의는 검은 스타킹만 착용한 채 바닥에 누워있다. 늘씬한 몸매를 과시하는 섹시한 포즈에 보는 이들의 입이 벌어진다. 

촬영 관계자는 "해령은 베스티의 얼굴이다. 카메라 앞에 엎드려도 예쁘고 얼굴을 확대해도 잡티가 보이지 않았다. 처음에는 긴장한 듯 했지만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자 타고난 모델처럼 포즈를 취했다"고 칭찬했다.

네티즌들은 "해령 자세 너무 자극적인데?", "몸매 환상적이다", "제2의 클라라 아니야? 너무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