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 에너지빈곤층 돕기 물품 기탁 2013-11-20 18:27 최재수 지사장(사진 오른쪽)이 박영순 시장에게 물품기증서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구리시>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지사장 최재수)는 에너지 빈곤층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물품을 구리시에 기탁했다. 구리지사는 이날 주유상품권과 연탄 등 2580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시는 이 물품을 관내 독거노인과 기초수급자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최재수 지사장은 "동절기 추위와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 주요시설 및 화재취약요인 확인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 난방비 기탁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 '효 잔치' 위한 후원금 기탁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 다문화가정 전통혼례식 비용 전달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 저소득층 겨울나기 성금 기탁 bansugi@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