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유방암 퇴치 캠페인 성황리 마쳐

2013-11-20 11:07
지난 10월 워리어스 인 핑크 캠페인 진행

포드코리아가 유방암 퇴치 활동인 '워리어스 인 핑크' 캠페인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사진=포드코리아]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포드코리아는 글로벌 유방암 퇴치 활동인 '워리어스 인 핑크' 캠페인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0일 밝혔다.

포드코리아는 10월 한 달간 진행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차량 시승만으로 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유방암 예방 클래스 등 다양한 활동들을 펼쳤다.

특히 공식딜러 3사와 함께 진행한 특별 기부 시승 프로그램에는 전국 17개 전시장에서 200명이 넘는 고객이 참여했다. 각 딜러사는 캠페인 기간 퓨전을 시승한 고객 1인당 1만6000원의 기부금을 적립해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했다. 

이와 함께 포드코리아는 한국유방건강재단, 한국유방암예방홍보강사회와 총 5회에 걸쳐 100여 명의 고객에게 유방암 극복 사례와 정보를 제공하는 유방암 예방 클래스를 개최했다. 

노선희 포드코리아 홍보이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올바른 유방건강지식을 정보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유익한 방법으로 캠페인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