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따뜻한 잔소리' CF 방영

2013-11-20 09:42

[사진제공=한화생명]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한화생명의 광고 캠페인 '따뜻한 잔소리'가 '잔소리 베이비'라는 새로운 형식과 공감가는 내용으로 고객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일 한화생명에 따르면 잔소리 베이비의 탄생을 모토로 한 '맨 오브 잔소리' 티저 영상은 지난 8일부터 온라인에 공개돼, 일주일 만에 다음TV팟에서 3만2000여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한화생명의 따뜻한 잔소리 런칭편 광고 또한 지난 15일부터 방영돼 고객들의 따뜻한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평가다.

고객에게 따뜻한 잔소리를 들려주는 잔소리 베이비는 알렉스(만 2세)군이다. 일반적으로 보험사 광고는 유명인을 기용하는 사례가 많다는 점을 감안, 남녀노소 관계없이 친근함을 줄 수 있는 아기모델로 차별화를 뒀다.

이 광고는 이번달 런칭편을 시작으로 12월에는 운동편, 14년 1월에는 재테크편 등으로 이어지게 된다. 

한편 광고 상영 시기가 연말, 연초인 점을 감안해 광고 방영기간 동안 지인에게 따뜻한 잔소리 E-card 보내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화생명 페이스북(www.facebook.com/hanwhalife)에 접속해 지인에게 E-card를 보내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3000명에게 키프티콘, 500명에게 텀블러, 스마트폰 장갑 등이 들어있는 따잔이의 기프트 박스' 등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