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6일 개막 연극 '나쁜자석' 예매전쟁
2013-11-20 09:37
연극 <나쁜자석>은 본 공연 1차 티켓 오픈이었던 19일 오전 12월 31일까지의 전체 좌석 중 64%가 판매됐다고 제작사 악어컴퍼니가 20일 밝혔다.
이 연극은 지난 14일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된 ‘Limited Edition’ 도 티켓 오픈 직후 1분 만에 12월 6일부터 8일까지의 5회차 분이 전석 매진을 기록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이 연극은 지난 14일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된 ‘Limited Edition’ 도 티켓 오픈 직후 1분 만에 12월 6일부터 8일까지의 5회차 분이 전석 매진을 기록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연극 <나쁜자석>은 연말을 맞아 건전한 송년 문화 회식을 즐기려는 직장인들의 단체 관람 공연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제작사 ㈜악어컴퍼니는 “평소 공연을 즐기기 어려운 직장인들이 술자리 보다는 문화 공연을 관람하면서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도 풀고, 관람 후 공통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공감대 형성을 하고자 하는 단체 예약 문의가 급격히 늘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공연계를 대표하는 8인의 훈남 배우들이 출연하는 만큼, 여직원들이 많은 단체나 기업의 문의가 쇄도 중”이라고 밝혔다.
제작사 ㈜악어컴퍼니는 “평소 공연을 즐기기 어려운 직장인들이 술자리 보다는 문화 공연을 관람하면서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도 풀고, 관람 후 공통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공감대 형성을 하고자 하는 단체 예약 문의가 급격히 늘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공연계를 대표하는 8인의 훈남 배우들이 출연하는 만큼, 여직원들이 많은 단체나 기업의 문의가 쇄도 중”이라고 밝혔다.
고든, 프레이저, 폴, 앨런이라는 4명의 주인공이 과거의 기억을 회상하는 플래시백 기법으로 9살, 19살, 29살의 시공간을 넘나들며 두 시간 동안 팽팽한 긴장감을 유지하는 연극 <나쁜자석>은 연극임에도 불구하고 스타일리시하고 세련된 감각의 무대 연출과 중독성 강한 록과 발라드 음악이 보고 듣는 즐거움을 배가시키며 남자 배우라면 누구나 꼭 해보고 싶어하는 작품으로 손꼽힌다.
여성연출가 추민주가 연출하고 송용진, 김재범, 박정표, 김종구, 정문성, 이동하, 이규형, 김대현 등 대한민국 최고의 감성 배우 8인이 만들어내는 스타일리시 감성연극'나쁜자석'은 오는 12월 6일 개막 후 2014년 3월 2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3개월 간의 대장정을 이어간다.관람료 R석 5만원. S석 3만5000원.1566-7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