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크루즈는 2013년 12월 마지막 90년대 아련한 추억을 되새겨 볼 수 있는 연말 이색적인 연말 송년회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누구에게나 추억은 있고 그 시절을 그리워 할 때가 있다. 컴컴한 조명아래 장발머리 청바지를 입고 구성진 멘트와 특유의 말발로 시선을 잡았던 뮤직박스 DJ와 함께 90년대 추억 속으로 떠나보는 것을 어떨까?

인천 월미도 비너스유람선에서 40여 가지 뷔페식사와 기억 속에 까맣게 잊고 있었던 추억의 양은도시락과 학상시절 추억의 군것질 쫀드기, 아폴로등 100원에 행복했었던 불량식품 등이 제공되며, 90년대 추억 속에 아련히 떠오르는 뮤직박스 DJ가 4050세대는 몰론 2030세대까지 공감할 수 있는 주옥같은 명곡들을 선사한다. 사연을 적어 내면 DJ가 사연을 소개하면 음악을 선사해준다.

맛있는 식사 이후 뮤직박스 DJ의 90년대 댄스곡 퍼레이드에 맞추어 멋진 댄스공연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인천대교 야경을 배경으로 한 멋진 선상 불꽃 관람이 가능하다. 이색적인 콘센트로 90년대 아련한 추억을 되새겨 보며 12월 마지막 밤 또 하나의 추억거리를 남길 수 있다.

12월 한 달간 선착순예약으로 진행되는 ‘응답하라. 비너스’는 이색적인 송년회, 기업행사, 친목모임을 하기에 적합한 상품으로, 90년대 추억을 느끼며 다가오는 연말 이색적인 모임자리로 각광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12월 매일 선착순 150명까지 이용 가능하며, 19시 인천 월미도에서 출항한다. 대인기준 65.000원으로 제공한다. 더 자세한 사항 및 예약은 이엠크루즈 대표전화(02-1661-933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