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한화건설이 15~16일 경기도 김포시에 분양중인 ‘한화꿈에그린월드 유로메트로’에 선착순으로 파격 전세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세상품은 한화건설이 전세보증금 반환을 확약하고, 1순위로 확정일자도 가능하다. 전용면적 84㎡ 기준 1억5000만원부터 공급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10~23층 26개동, 총 1810가구(전용 84·101·117㎡)의 대단지로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 

현재 계약금 정액 1000만원, 잔금은 입주시에 납부하는 조건으로 계약자들에게는 2년간 무료 커뮤니티 운영, 계양역까지 셔틀버스 운행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입주는 2014년 5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1063번지에 위치한다. 1544-3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