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기획> 아주경제, 스마트 미디어 날개를 달다
2013-11-15 08:15
아주경제는 질 좋은 텍스트·동영상·사진 등의 뉴스 콘텐츠를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기를 통해 즐길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새로 단장했다. 설치형이 아닌 브라우저 방식으로 표준 홈페이지 제작언어에 준수해 개발한 새로운 CMS는 모바일과 웹, 태블릿PC 등 모든 멀티미디어 기기에서 손쉽게 아주경제의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사용자의 PC 운영체제(OS)나 브라우저 버전이 바뀌어도 아주경제 홈페이지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별도의 프로그램 없이 한국어·중국어·영어·일어 등 다국어 입출력을 지원하는 기능도 갖췄다.
아주경제 새 홈페이지는 시시각각 발생하는 사건과 사고, 쏟아지는 기사들로 정보의 홍수에서 길을 잃은 독자에게 해답을 제시한다. 이 시각 가장 중요한 헤드라인 뉴스, 가독성 높은 연예·스포츠 뉴스,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과 영상만을 모아 주황색 구역으로 강조한 ‘오렌지 존’은 독자가 놓쳐서는 안 되는 주요 뉴스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오렌지 존’ 외에도 증권, 금융, 부동산, 경제, 산업 등 돈이 되는 정보를 한데 모은 ‘머니’, 신문 읽어 주는 아주방송 앵커와의 데이트 ‘AJU TV’, 아주경제만의 심층취재 기사를 볼 수 있는 ‘기획시리즈’, 기업 CEO 및 화제의 인물과 스타를 만날 수 있는 ‘인물포커스’를 비롯해 ‘오늘의 사건 사고’ ‘오피니언’ ‘스페셜존’ 등 다양한 코너가 준비돼 있다. 뿐만 아니라 ‘아주 글로벌’ 코너를 통해 중국어ㆍ영어ㆍ일어 기사를 클릭 한 번으로 열람할 수 있고 ‘사진으로 보는 중국어’ ‘뉴스 중국어’ ‘특파원 보고’ ‘인민방’ 등 중국에 강한 아주경제만의 특화된 뉴스를 독점 서비스한다.
지난 6일 새로 출시된 아주경제 모바일 앱은 세련된 디자인과 다양한 기능을 기반으로 콘텐츠 접근성을 높였다. 사용자의 동선을 최소화하고 빠르고 편한 인터페이스를 구현했다. 아이폰 사용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안드로이드 사용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아주경제’를 검색하면 손쉽게 다운받을 수 있다. 단 한 번의 설치를 통해 150여명 기자가 한국어ㆍ중국어ㆍ영어ㆍ일어로 생산하는 기사 및 스포츠ㆍ연예ㆍ정치 등의 생생한 현장을 담은 1000여개 동영상을 세계 어디서든 손안에서 즐길 수 있다. 실제로 달라진 아주경제 모바일 앱의 초기 이용자들은 “베트남에서 좋은 정보를 편하게 얻게 됐다” “아주경제의 특화된 중국뉴스를 편하게 볼 수 있게 됐다”며 환호하고 있다.
별도의 다운로드 없이도 아주경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웹도 선보였다. PC에서 보던 홈페이지의 축소판이었던 기존의 모바일 웹에서 휴대용 스마트 기기에 최적화된 웹으로 개편해 독자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반응했다. 특화된 아주경제 콘텐츠를 SNS로 공유하는 것 역시 모바일 앱·웹, 데스크톱과 태블릿PC 어디서든 가능해졌다.
독자와의 활발한 소통을 위해 2014년 1월 서비스를 목표로 참여형 소셜 네트워크 ‘아주 PSM’ 개발에 착수했다. 별도의 절차 없이 아주경제 홈페이지에 마련된 PSM란에 독자가 직접 일상의 소소한 단상이나 의견을 게재하거나 문제 제기와 기사 제보를 할 수 있다. 다른 사람과 나누고 싶은 사진이나 동영상을 업로드 할 수도 있다.
급변하는 미디어 시장에서 ‘보고, 듣는’콘텐츠,‘참여형’콘텐츠로의 변화를 선도하는 아주경제는 아시아 미디어의 새로운 허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