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영 임신, 내년 봄 엄마된다

2013-11-14 14:05

서지영 임신[사진제공=김예다움]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그룹 샵 출신 연기자 서지영이 내년 봄 엄마가 된다.

14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서지영은 현재 임신 15주차에 접어들었다. 결혼 3주년인 내년 봄 출산 예정이다. 

서지영은 지난 2011년 11월 5세 연상 사업가 김모 씨와 열애 1년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당시 "아이들을 좋아해서 많이 낳고 싶다"며 자녀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서지영은 현재 소속사 없이 활동 중이다. 최근 해체한 샵 멤버들과 만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