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 영국의 'Lick Me Im Delicious'라는 회사가 중국의 한 과학자와 공동 개발한 야광 아이스크림이 화제다.

'Lick Me Im Delicious' 회사의 공식 페이스북에 올라온 아이스크림 사진에는 어두운 공간을 배경으로 아이스크림콘 위에 형광 빛을 내고 있는 아이스크림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사람의 혀가 닿아야 빛을 내는 이 야광 아이스크림은 해파리의 단백질 성분을 활용해 만들어진 것으로 가격은 한 스푼에 140파운드(한화 24만원)라고 알려졌다.

해당 업체는 이전에도 양고기와 민트, 고추냉이, 체다 치즈와 요크셔 푸딩 등을 첨가한 특이한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화제가 된 바 있다.

야광 아이스크림 소식에 네티즌들은 "야광 아이스크림, 어떤 맛일까?", "야광 아이스크림, 먹어도 되는 거 맞아?", "야광 아이스크림,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