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인천본부 1社1島 자매결연 도서인 장봉도 자원봉사 및 후원활동 전개

2013-11-12 10:12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신한은행 인천본부 소속 인천

신한은행인천시청직원들

시청지점(지점장 윤상돈) 직원 40명은 지난 9일 1社1島 자매결연 도서인 장봉도(이장 : 이재철)를 방문하여 농촌 일손돕기 자원봉사활동 및 섬지역내 4개 경로당에 어르신 보행보조기(실버카) 20대를 기증하는 행사를 가졌다.

지난6월12일 신한은행과 장봉도 간 1社1島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인천지역내 신한은행 직원들이 지속적으로 장봉도 방문행사를 진행하였으며 2013년을 마무리하는 차원에서 금번 신한은행 인천광역시청지점 직원들이 방문하여 비밀하우스 고추대 뽑기와 폐비닐 철거작업 등 농촌 일손 돕기 자원봉사를 하였다.
 
아울러 4개리의 이장과 경로당 어르신을 모시고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의 보행을 돕기 위한 보행보조기를 전달하였으며 장봉도산 고구마 45박스도 구매하였다.

이 자리에서 장봉도를 대표하여 이재철 이장이 신한은행의 지속적인 섬사랑 활동에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특히 어르신 보행보조기 지원으로 연로하신 어르신들이 보다 편안하게 외부활동을 할 실 수 있어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신한은행 인천본부는 내년도에도 장봉도에 여름휴가 캠프 개설,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 지원 등 섬지역 주민들의 생활에 실질적 보탬이 되는 여러 활동과 농번기 일손돕기 등 섬사랑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