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파이낸셜, 한국해비타트와 '사랑의 집 짓기' 진행

2013-11-11 15:41

벤츠파이낸셜 서비스코리아가 한국해비타트가 주관하는 사랑의 집 짓기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사진=벤츠파이낸셜 서비스코리아]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메르세데스-벤츠파이낸셜 서비스코리아는 자사의 사회 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해비타트가 주관하는 사랑의 집 짓기 프로젝트에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0월 25일 춘천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벤츠파이낸셜 서비스코리아의 전 임직원이 직접 참여했다. 또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고통을 받는 저소득층을 위해 2000만원 상당의 기부금 전달식도 진행됐다.

마커스 쿤 벤츠파이낸셜 서비스코리아 대표는 “벤츠파이낸셜 서비스코리아는 매년 임직원의 시간과 재능을 투자해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 활동으로 지역 사회에 공헌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벤츠파이낸셜 서비스코리아는 불우 아동들을 위한 사회복지법인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