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비타민C 제로칼로리 음료 ‘프링클’ 리뉴얼

2013-11-11 13:43

아주경제 전운 기자 = 현대약품이 제로칼로리 비타민C 음료 ‘프링클’을 보다 활기찬 느낌을 강조한 패키지 디자인으로 리뉴얼해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리뉴얼된 프링클은 젊음과 활동성이 느껴지는 노란색과 붉은 계열의 색상을 적용, ‘비타민C를 통한 활기차고 건강한 하루’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기존 프링클 제품이 노란색 바탕의 심플하면서 편안한 디자인을 강조했다면, 새롭게 바뀐 디자인은 붉은 계열의 색상과 상승하는 화살표 이미지를 통해 상큼한 비타민C로 업그레이드 된 에너지 넘치는 일상을 표현했다.
 
비타민C를 상큼한 탄산에 담은 제로칼로리 음료 프링클은 피로회복과 기분전환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C 500mg을 칼로리 걱정 없이 즐길 수 있어 고열량 제품에 민감한 학생이나 몸매 관리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추천한다.
 
현대약품 식품마케팅팀 김성훈 팀장은 “이번 디자인 리뉴얼은 비타민C를 통해 소비자들의 기분 전환과 건강한 하루를 응원하는 프링클의 제품 컨셉을 담는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프링클은 전국 소매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가격은 1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