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 14일 김대중컨벤션센터서 세미나
2013-11-09 06:00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최근 국내·외 커피 시장동향을 살펴보고, 커피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세미나가 열린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 HACCP지원사업단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추진하는 식품안전관리인증제(HACCP)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4일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 컨벤션동 C308-C309에서 제4회 HACCP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커피의 HACCP 적용 관리 방안’을 주제로 각계 전문가를 초청하여 커피의 보관 특성과 위해발생 개연성에 따른 관리방안 마련을 위해 다양한 내용이 발표될 예정이다.
세부 주제는 △커피 HACCP Plan 고찰(진흥원 HACCP지원사업단 김성조 박사) △커피 HACCP 적용 우수사례(웅진식품 김윤형 과장) △국내·외 커피의 시장동향 및 관리 방안(전남대학교 식품공학과 은종방 교수)이다.
광주국제식품전과 연계하여 진행되는 이번 HACCP 기술세미나에 참석을 원하는 업체나 개인은 FAX 또는 이메일 신청을 통하여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