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이스트소프트는 자사 내부자료 유출 차단 솔루션 '시큐어디스크'가 GS인증(Good Software)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시큐어디스크는 △기밀 문서 △도면 △콘텐츠 등 기업의 중요 자산을 중앙 서버로 강제 이관하고 사용자 PC로의 저장을 금지하여, 문서중앙화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보안 솔루션이다. 

해당 보안 솔루션을 사용하면 문서에 접근이 필요한 경우, 윈도 탐색기 상의 네트워크 드라이브를 통해 시큐어디스크 내 저장된 문서를 직접 실행, 편집, 저장할 수 있다. 또한 관리자는 이 과정에서의 문서 작업 내역과 보안 위반 내역을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어, 내부자료 유출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윤태덕 이스트소프트 영업본부 본부장은 “금번 GS인증 획득을 통해 시큐어디스크의 품질을 다시 한번 인정 받았다”라며, “이를 바탕으로 기업 시장뿐만 아니라 문서 자료 보안 이슈가 존재하는 공공기관과 교육 시장에도 본격적으로 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스트소프트에는 GS인증을 기념해 △개인정보 관리 솔루션 알키퍼 △스마트TV △맥북 프로 등 다양한 경품이 지급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