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희 배우 시절 "손담비? 송지효? 예쁘기만 해"

2013-11-05 09:20

[사진출처=29초 영화제 홈페이지]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개그콘서트에서 볼륨감 넘치는 코스튬 복장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개그우먼 김나희의 배우 시절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나희의 2012년 '29초 영화제' 영화 '사랑을 얻다' 여주인공으로 출연할 당시 모습이 올라왔다. 

영상 속 김나희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청순한 외모를 과시하고 있다. 언뜻 보면 손담비와 송지효를 닮은 듯해 더욱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나희 배우 시절을 접한 누리꾼들은 "배우해도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배우했었네", "김나희 볼수록 예쁘게 생긴 듯", "저 때가 훨씬 예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