쑨양 무면허 운전 직접 사과 "훈련 때문에 바빠서…"
2013-11-04 22:00
쑨양 [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중국 수영 스타 쑨양이 무면허 운전 교통사고에 대해 직접 사과했다.
쑨양은 4일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훈련 때문에 바빠서 법률지식이 미약했던 나머지 실수를 범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운동선수이자 공인으로서 본업에 충실하지 못한 태도를 보인 것에 대해 깊은 사과와 반성을 표한다”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