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기대, BK21 플러스 사업 선정

2013-11-04 16:41

서울과기대 전경사진
 
아주경제 한병규 기자 =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남궁 근)의 김경훈 교수 STCES사업단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BK21 플러스 ‘특화전문인재 양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단장을 맡은 NID융합대학원의 김경훈 교수를 비롯해 총 11명의 교수로 구성된 BK21 플러스 사업 준비단은 ‘창조가치선도를 위한 과학기술, 문화콘텐츠 기반 컨버전스형 심화교육시스템’으로 이번 사업 대상으로 결정됐다.

BK21 플러스 사업은 기존 BK21 사업의 후속사업으로 2013년부터 2019년까지 7년간 석‧박사 중심의 인력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