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그룹 유키스가 연습실에서 포착됐다.

유키스는 1일 트위터에 “오늘 KBS2 ‘뮤직뱅크’ 결방으로 아침부터 연습실에 모여 연습하고 있어요”며 연습에 한창인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뮤직뱅크’는 야구경기 중계로 인해 결방됐다.

유키스는 “떡은 사람이 될 수 없지만 사람은…멤버들은 지금 떡실신중! 오늘은 밤늦게까지 연습! 내일 멋진 모습 보여줄게요”라며 연습에 한창인 모습을 공개했다. 지친 기색이 역력한 모습으로 연습실 곳곳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유키스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키스는 지난달 31일 용감한형제가 작사 작곡을 맡은 신곡 ‘내 여자야’를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유키스 연습실 사진 공개에 네티즌들은 “유키스 연습실 사진 공개, 컴백 기대돼” “유키스 연습실 사진 공개, 안쓰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