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과기원, 바이오 빅데이터 활용정보지 발간

2013-10-31 09:58
경기바이오 5호...관련정책 산업동향 등 담아

경기바이오 5호 표지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 경기과학기술진흥원 경기바이오센터(센터장 노재성)는 기존바이오인사이트 구성 및 디자인을 개편하여 바이오ㆍ제약 산업지로써의 정보를 제공하는 ‘경기바이오인사이트’를 31일 발간했다.
 
 이번호(5호)는 ▲바이오경제를 견인하는 바이오 빅데이터 ▲국내·외 바이오/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 동향 ▲다중 오믹스 빅데이터의 네트워크 생물학 기반 융합 ▲보건의료분야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하는 건보공단의 빅데이터, ▲바이오빅데이터 활용으로 맞춤의학 시대를 연다 ▲경기도 과학기술 연구개발장비의 공동활용 사업 소개 ▲바이오ㆍ의료관련 포럼 및 세미나 행사정보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최근 국내·외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적용되어, 미래예측의 수단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빅데이터의 바이오ㆍ의료분야 활용과 최신기술과 기업의 빅데이터 활용사례 등을 담았다.

노재성 센터장은 “바이오인사이트의 정보기능을 강화함으로써 경기도뿐만 아니라 국내 바이오ㆍ제약 분야의 정책 및 기술개발과 산업 정보 제공으로, 전문가들에게 선구자적인 시각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원문은 경기과기원 홈페이지(www.gstep.re.kr)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도내 기업 및 유관기관에 배포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바이오센터 연구협력팀 (031-888-6894)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