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고릴라, 신용카드 이어 최고의 체크카드 뽑는다
2013-10-31 09:17
2013 체크카드 월드컵 진행
2013 체크카드 월드컵 도전 카드.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신용카드포털 카드고릴라는 오는 11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에 걸쳐 ‘2013 체크카드 월드컵’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매년 개최되는 신용카드 월드컵에 이어 올해로 처음 열리는 체크카드 월드컵은 최근 체크카드에 대한 카드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 국내에 출시된 대표 체크카드를 대상으로 네티즌들의 투표를 통해 최고의 인기 체크카드를 선정하는 대회다.
이번 체크카드 월드컵 본선에 오른 32장의 카드는 국내에 출시된 대표 체크카드 중 출전 카드사와 은행 등의 추천과 카드고릴라 내 검색 인기도를 통해 선정됐다.
이번 대회는 32강부터 결승까지 토너먼트 형식으로 이뤄지며, 카드고릴라 홈페이지(www.card-gorilla.com)를 통해 투표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카드고릴라에서는 체크카드 월드컵을 맞아 푸짐한 경품과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사전이벤트로는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페이스북을 통한 축하메시지 이벤트가 진행되며, 매일매일 체크카드 월드컵 개최 축하메시지를 담긴 팬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CGV영화예매권, VIPS 외식상품권, 뚜레쥬르 케이크 등의 상품을 제공한다.
또한 체크카드 월드컵 투표에 직접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파리바게뜨 케이크, CGV영화예매권, 아웃백 외식상품권 등을 받을 수 있다.
고승훈 카드고릴라 대표는 "최근 정부의 체크카드 활성화 정책에 힘입어 카드소비자들의 체크카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체크카드의 혜택이나 부가서비스 등에 대해 잘 모르고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많다"며 "이번 체크카드 월드컵을 통해 향후 카드소비자들의 체크카드 선택 시 좋은 가이드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