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검은사막’ 비공개 테스트 시작
2013-10-17 17:09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다음커뮤니케이션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검은사막’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1차 CBT는 총 5000명을 대상으로 이날부터 오는 23일까지 매일 오후 3시부터 자정까지 진행된다.
이번 CBT에서는 40레벨까지 공개되며, 워리어, 레인저, 자이언트, 소서러 등 4종의 캐릭터와 발레노스, 세렌디아 지역의 콘텐츠를 경험해볼 수 있다.
CBT 기간에 접속한 회원 가운데 2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며, 20레벨을 달성한 회원 50명에게는 검은사막 로고가 새겨진 키보드를 지급한다.
20레벨을 달성한 회원은 2차 CBT에도 참여할 수 있다. 버그 제보 및 게임에 대한 의견을 보내준 테스터 30명에게도 검은사막 키보드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