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가 우수한 연비와 주행 안전성을 발휘하는 ‘TGS 440마력 경제형 덤프’를 출시했다. [사진=만트럭버스코리아]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만트럭버스코리아는 우수한 연비와 주행 안전성을 발휘하는 ‘TGS 440마력 경제형 덤프’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TGS 440 경제형 덤프는 싱글 리덕션과 허브 리덕션 두 종류이다. 파워트레인은 440마력 엔진과 자동 팁매틱 12단 변속기를 기본 사양으로 탑재해 최상의 내구성과 안전성을 제공한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TGS 440 경제형 덤프의 출시로 TGS 이피션트라인 540 싱글 덤프, TGS 540 허브 덤프 등 다양한 덤프 라인업을 구축함으로써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와 함께 만파이낸스의 거치식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해 TGS 440 경제형 덤프를 구매하면 국산차와 비슷한 비용으로 만트럭을 소유할 수 있다.

만트럭버스코리아 관계자는 “TGS 440 경제형 덤프는 고유가와 저성장 시대에 회사의 성장을 견인할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고품질과 고연비 트럭을 공급하고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충해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정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