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10월 16일 모닝브리핑: 신문 읽어주는 여자
2013-10-16 11:59
AJU TV 10월 16일 모닝브리핑: 신문 읽어주는 여자
아주방송 양아름, 이주예=10월 16일 수요일 아주경제 뉴스 브리핑입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16일, 기획재정부를 상대로 국정감사를 진행합니다. 기재부 국감에서는 박근혜 정부 '공약가계부'의 현실성 논란과 부동산대책 효과, 국가부채 급증 등 각종 경제 현안이 두루 다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아주경제 지면에 오른 소식 함께 보시죠.
제일모직, 중국 둥관에 합성수지 공장 세운다
제일모직이 중국에 두 번째 합성수지 공장을 설립합니다. 이를 통해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현지에 진출해있는 삼성그룹 계열사와의 시너지 창출에도 힘을 쏟는다는 전략입니다.
동양사태 피해 규명 국민검사제 첫 수용
470만 '골프족' 찾아 나선 식품업계
15일 업계에 따르면, 식품업체들은 최근 골프인구가 470만 명까지 늘어나는 등 골프 대중화가 급속하게 이뤄지면서, 이들을 잡기위한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프로골퍼를 후원하는 업체도 점차 확대되면서, 최근에는 치킨업체도 대열에 합세했습니다.
"내일은 좋은 날 될 것"... 美 '셧다운'․부채한도 협상 곧 타결
뉴스나 여행사이트 검색 등 일상적인 인터넷 검색만으로 쉽게 감염되는 악성코드 때문에, 피해가 심각합니다. 악성코드에 감염되면, 해커가 사용자 PC의 모든 권한을 탈취해 좀비 PC로 만들거나, 해커 마음대로 데이터를 탈취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보다 더 큰 문제는 정작 사이트의 주인인 업체나 방문자들은 감염이 된 줄도 모른 채 이를 방치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업과 정부의 꼼꼼한 관리와 빠른 대처 시스템 마련이 필요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요, 아주경제 뉴스 브리핑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