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함께 멀리' 사회공헌 활동
2013-10-16 14:51
▲사진설명:한화투자증권 주진형 대표이사(오른쪽)와 최석원 리서치센터장이 지난 15일 서울 관악구의 홀몸노인 및 소외계층에게 쌀배달을 하고 있다. |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16일 서울 관악국 일대 불우이웃 300여 가정을 전일 방문, 위문품을 전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밝혔다.
한화그룹 창립 61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행사는 한화투자증권 주진형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80여명이 참여했다. 주 대표가 전월 12일 취임한 이후 진행된 첫 공식행사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은 관악구 불우이웃 돕기 비정부단체(NGO)인 '이웃사랑방', '나눔의 집', '함께 사는 세상'과 함께 신림동, 봉천동 일대 불우이웃 가정을 방문해 쌀, 식용유 참치를 비롯한 위문품을 나눴다.
한화투자증권은 2004년부터 서울 관악사회복지 NGO 후원을 시작으로 서울 홀몸노인 및 소외 계층을 지원해 왔다. 올해는 홀트아동복지회에 등록된 다문화가정 후원으로 사업을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