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전, 4/4분기 ‘지역주민 대상 컴퓨터 교실’ 개최
2013-10-15 13:36
SNS활용반, 엑셀초급반, 파워포인트반 등 3개 반 운영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정탁)는 오는 11월 18일부터 12월 6일까지 3주 동안 지역주민의 컴퓨터 활용능력 향상을 위한 2013년도 4/4분기 ‘지역주민 컴퓨터 교실’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울진군 전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울원자력본부 교육훈련센터에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SNS활용반, 엑셀초급반, 파워포인트반 등 총 3개 반(과정 당 40명)으로 운영되며 교육시간은 평일 오후 3시 30분부터 2시간동안 진행된다.
정보시스템팀 이명조 팀장은 “한울원자력본부는 10여 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컴퓨터 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나 아직도 교육을 수강하고자 하는 분들이 많다”며 “울진군민들의 정보화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높은 수강률을 자랑하고 있는 ‘지역주민 컴퓨터 교실’은 울진군민들의 정보화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고자 시행해오고 있는데 이번 교육에도 많은 수강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신청기한은 오는 11월 1일까지이며 각 과정별 교육인원은 선착순으로 마감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