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컴투스]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한 신작 ‘페이퍼프렌즈 for Kakao’가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를 통해 10월 말 출시되고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페이퍼프렌즈 for Kakao’는 페이퍼 아일랜드를 본인만의 개성 있는 공간으로 가꿔나가며, 종이(paper craft) 동물을 수집하고 육성해 나가는 SNG이다. 게임 내 탐험, 제작과정을 통해 새로운 동물 캐릭터를 모으고 다채로운 코스튬을 활용해 나만의 동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신개념 ‘종이동물’ 콘셉트를 담았다.

컴투스는 ‘페이퍼프렌즈 for Kakao’ 출시일 까지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사전 이벤트를 실시한다. 컴투스 블로그 및 공식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채널을 통해 참여할 수 있고 모바일과 PC에서 이벤트 페이지(event.com2us.com/ci/2013/10/paper_pre/main/event)에 접속해 바로 신청가능 하다.

이벤트 페이지에 SMS 쿠폰을 받을 본인의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고 ‘신청하기’ 버튼을 누르면 바로 참가 가능하다. 친구번호를 기입해 지인에게 추천하기도 가능하다. 게임이 출시된 후 ‘페이퍼프렌즈 for Kakao’를 다운로드 받고 SMS로 개인에게 전송된 쿠폰 번호를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SK-Ⅱ페이셜 세트’,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등을 선물한다.

또 이벤트에 참여한 전원에게는 3000원 상당의 ‘초보자 페이퍼 패키지’ 아이템을 모두 제공하고 사전등록 선착순 1만명에게는 6000원 상당의 ‘페니멀 코스튬 3종 세트’를 추가로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www.com2us.com)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