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괴물 예술… 익살스러운 표정까지 '살아있네'

2013-10-14 15:41
쓰레기 괴물 예술… 익살스러운 표정까지 '살아있네'

쓰레기 괴물 예술 [사진=Francisco de Pajaro]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쓰레기 괴물 예술 작품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최근 영국 런던을 방문한 스페인 출신의 한 예술가는 버려진 쓰레기를 활용해 작품을 탄생시켰다.

공개된 쓰레기 괴물 예술은 쓰레기가 담긴 파란색 봉투에 눈과 팔을 붙여 깜찍한 괴물로 변신시킨 모습이다.

특히 팔을 뻗은 쓰레기들은 익살스러운 표정까지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쓰레기 괴물 예술을 접한 네티즌들은 "쓰레기 괴물 예술, 아이디어 좋다", "쓰레기 괴물 예술, 재미있다", "쓰레기 괴물 예술, 표정이 살아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