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화학 울산공장 화재…인명피해는 없어

2013-10-13 21:46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이수화학 울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6분께 울산시 남구 부곡동 이수화학 울산공장에서 불이 났다. 울산시소방본부는 10여대의 소방차량을 투입해 20여분 만에 진화에 성공했다.

이날 화재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관련 당국은 공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