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재흥 기자= 2013년 10월 16(수) 15:00~18:00, 전라북도 공연장 2층 세미나실우리 도에서는 농식품 유통 일본내 1위, 세계 6위 규모의 초대형 기업 일본 ACCESS사를 초청, “대일본 창조적 농식품 수출 전략 세미나”를 오는 16일(수) 15시부터 18시까지 전북도청 공연장 2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우리 농식품의 경우, 일본이 최대 시장이나 아베 정부의 정책 기조 강화에 따른 급격한 엔화환율 하락 및 엔低 장기화로 수출이 감소 추세에 있고, 이에 최근의 일본시장 동향과 현지인의 관점에서 본 한국 농식품의 마케팅 전략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여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지속적인 수출확대를 위한 아이디어를 도출시키고자 세미나를 계획했음

주요 발표 내용으로는 /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과 일본 식품 안전성 인식변화 및 우리 농식품 일본 시장 진입 성공사례
한국식품, 일본 시장 유통 촉진을 위한 방안 / 냉동식품 기술의 발전과 미래 전략에 대한 시사점

특히 본 세미나는 일본 현지 바이어의 시각에서 바라본 우리 농식품의 위치와 시장 진입 단계를 진단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파프리카의 성공사례처럼, 품목별 접근 전략, 유통과정, 비즈니스 성공 및 실패 사례 등에 이르기까지 대일본 농식품 수출의 실전적 비즈니스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들로 구성되며, 일본 시장에 대한 이해 및 대응 능력을 높이고자 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농가 및 업체는 오는 10월 15일(화)까지 아래 연락처로 신청하면 된다.
(연락처) 전라북도청 유통가공과 종자산업계 정수연/이동근/Tel : 063-280-2642/2649, Fax: 063-280-2799 / E-mail : jeni7230@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