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닭볶음탕 맛본 브라이언 "엄마 요리보다 맛있어"

2013-10-13 20:40
유이 닭볶음탕 맛본 브라이언 "엄마 요리보다 맛있어"

유이 닭볶음탕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캡쳐]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가수 브라이언이 애프터스쿨 유이가 만든 닭볶음탕을 극찬했다.

브라이언은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 유이가 만든 닭볶음탕을 시식한 뒤 "어머니께서도 좋아할 맛"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브라이언은 "기본적으로 우리 집이 좀 짜게 먹는 편인데 (유이 음식은) 덜 짜면서도 맛있다"며 "나중에 진짜 결혼하면 어머니께서 음식에 대해서 좋아하실 것 같다"고 칭찬했다.

그러자 멤버 강호동은 "어머니가 해주신 음식과 유이의 음식 중 무엇이 더 맛있느냐"고 물었고, 브라이언은 "유이의 음식이 더 맛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이 닭볶음탕 나도 먹어보고 싶다", "유이 닭볶음탕 어떤 맛일까?", "유이 닭볶음탕까지? 못 하는 게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