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욱 김예림 호감 "너무 예뻐서 다가가기 어려워"
2013-10-10 16:04
려욱 김예림 호감 "너무 예뻐서 다가가기 어려워"
려욱 김예림 호감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슈퍼주니어 려욱이 김예림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9일 MBC '황금어장'에서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는 려욱은 "수요일 코너에 김예림이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고 있다. 그런데 너무 예뻐서 다가가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MC 김구라가 "사실 려욱이 김예림에게 호감을 갖고 있다고 들었다. 소속사 사장으로서 어떠냐. 연애 허락할 의향이 있느냐"고 윤종신에게 질문했다.
한편, 이날 려욱을 비롯해 김예림, 개그맨 김수용, 영화감독 봉만대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