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백화점 특별행사 풍성

2013-10-09 18:07

아주경제 이기출 기자= 대전지역 백화점들이 특별 행사를 준비하고 고객맞이에 나선다.

▲갤러리아타임월드(점장 오일균)는 가을정기세일이 한참 진행중인 가운데 세일축하 행사를 진행한다.

갤러리아카드(신한.씨티 제휴포함)로 단일브랜드에서 30~100만원이상 구매시 5% 갤러리아 상품권을 증정하고 20만원이상 화장품 구매고객에게 1만원 갤러리아상품권을 증정한다.

10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선착순 일 100명에게 갤러리아 그로서리백을 13일까지 증정한다.

가을산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1층 랜드마크에서는 아웃도어 특집전이 13일까지 블랙야크, 밀레, 컬럼비아, 마운틴하드웨어, 네파, K2, 라푸마 브랜드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고, 7층장에서는 아디다스오리지날스 이월상품 특집전이 열리고 있다.

지하1층에는 미소페 가을슈즈 특가전이 펼쳐져 숙녀화 8만9000원, 앵클부츠 13만9000원에 판매되고, 6만9000원 신사화 특가상품이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점장 이형규)은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13일까지 특별행사를 펼친다.

유아 전문 브랜드인 파코라반베이비, 압소바, 프리미에쥬르와 공동으로 출산장려 캠페인을 진행, 13일까지 40만원이상 구매시 사은품으로 ‘천년동안 베이비워터’ 40병을 증정한다.

6층에서는 13일까지 유모차, 카시트 등을 비롯한 유아 출산용품을 20~30% 할인 판매한다.

10일 임산부의 날에는 오후 2시부터 8층 문화센터에서 ‘유모차ㆍ카시트 반값경매’ 이벤트도 진행한다.

임산부고객을 위해 지하주차장에 ‘임산부전용 주차면’을 운영중이며, 롯데백화점 10층에 위치한 롯데시네마에서도 산모수첩을 제시하는 임산부고객에게는 특별할인 혜택을 드리는 ‘해피맘’서비스도 상시 운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