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KBO와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공동 마케팅

2013-10-08 13:31
준플레이오프·플레이오프 MVP시상, 홈런존 운영 등

넥센타이어가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함께 ‘2013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공동 마케팅을 실시한다. [사진=넥센타이어]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넥센타이어는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함께 ‘2013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공동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2013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에 공동 마케팅 진행사로 참가, 넥센타이어 홈런존 운영과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 MVP 시상을 진행한다.

목동과 잠실, 대구 구장에서 진행되는 넥센타이어 홈런존은 홈런볼이 넘어갈 때마다 100만원을 적립해 연말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넥센타이어 홈런존은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한국시리즈 등 2013 포스트시즌 전 경기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와 함께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인 선수에게 주어지는 MVP 시상을 운영한다. 준플레이오프 MVP로 선정된 선수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100만원 상당의 넥센타이어 교환권이 주어지며, 플레이오프 MVP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함께 150만원 상당의 넥센타이어 교환권이 부상으로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