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청소년수련관 한·러 청소년 전통문화 페스티벌

2013-10-08 09:10

(사진제공=군포시청소년수련관)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군포시청소년수련관 G.Y.C단과 전통문화예술단 ‘누리’, 러시아 발쇼이가 까뮌 청소년 청소년 문화센터 수강생들과 문화 교류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이날 양국 공연팀은 합동으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각 나라의 전통예술을 체험, 교류함으로서 보다 폭넓은 문화적 교감을 나눴다.

지난 4일 한·러 청소년 문화체험 시간에는 전통문화예술단 ‘누리’팀에서 러시아 청소년들에게 우리나라 전통 문화인 사물놀이를 전파했으며, 당정초등학교 댄스팀과 러시아 청소년들이 함께 K-POP 체험 교실도 열었다.

또 5일에는 군포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극장에서 양국의 공연팀이 합동 공연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