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오는 11일 '2013 부평취업박람회' 개최
2013-10-01 10:13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인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인천북부고용센터, 한국산업단지공단 부평지사 등과 공동으로 오는 11일 오후 2시 구청 7층에서 2013 부평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40여 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으로 구는 8일까지 참가업체를 모집하며 취업박람회는 구인, 구직 만남의 장, 취업지원, 직업상담, 체험, 전시, 면접특강 등으로 진행된다.
참여업체는 현장면접방식으로 인력을 채용하며 80여개 업체가 간접채용방식으로 참여하게 된다.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는 행사 당일 이력서 등을 갖고 참가하면 된다.
아울러 직업상담 코너도 마련된다. 인천북부고용센터와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 중소기업중앙회, 근로복지공단 등 8개 기관이 참여해 직업훈련 상담과 취업 상담 등을 한다.
한국외식조리전문학교와 인천직업전문학교 등이 참여해 제과제빵, 바리스타, 네일아트 등 직업 체험 마당을 펼친다.
취업과 소자본 창업 등 상담장이 마련되고 증명사진 촬영, 지문적성검사, 우울증 검사, 스트레스 관련 상담 등 부대행사도 열린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부평구 취업정보센터(032-509-7521~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