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영등포 프레비뉴, '오피스 어택' 이벤트 실시
2013-09-30 10:01
아주경제 권이상 기자=삼성물산은 오는 10월 분양예정인 '래미안 영등포 프레비뉴'를 홍보하기 위해 스마트코리아와 손을 잡고 '오피스 어택' 이벤트를 실시한다.
스마트코리아에서 제공되는 스마트 포투 차량이 래미안 영등포 프레비뉴의 시티카가 돼 서울 시내에 근무하는 직장인(10팀)에게 각종 간식과 경품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래미안 시티카는 스마트 포투 차량에 래미안 영등포 프레비뉴를 알릴 수 있는 광고안을 랩핑해 직장인들이 많은 서울 도심권을 돌며 홍보를 펼친다.
응모방법은 10월 7일(월)까지 홈페이지에 접속해 래미안 영등포 프레비뉴의 관한 퀴즈정답을 맞춘 후 간식을 받아야 하는 사연을 남기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8일(화)이며, 총 10팀이 선정된다. 당첨자 10팀에게는 '래미안 시티카'가 10월 10일(목) 사무실로 직접 찾아가 피자 패밀리팩 5개 등의 간식과 20만원 상당의 외식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물산은 래미안 영등포 프레비뉴 고객을 위한 스페셜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이번 스페셜 이벤트는 1탄으로 역세권 단지인 래미안 영등포 프레비뉴를 만나면 '아빠의 출퇴근이 여유로워진다'는 의도를 담아 총 472명에게 'T머니 교통카드'를 준다.
참여방법은 9월 30일(월)까지 래미안 홈페이지에 접속해 관심단지로 등록하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7일(월)이며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오는 10월 서울 영등포구 신길뉴타운 11구역을 재개발해 '래미안 영등포 프레비뉴'를 분양할 예정이다.
서울 뉴타운 중 2번째로 큰 규모인 신길뉴타운에서 8년만에 처음으로 공급한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신길뉴타운이 위치한 영등포는 강남과 광화문을 더불어 서울의 3도심으로 지정된 만큼 향후 국제금융 중심지로 발전 가능성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이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25층 12개동에 전용면적 59~114㎡ 총 949가구 중 47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7호선 신풍역이 도보 6분 거리에 있어 지하철 이용시 강남 및 수도권 지역을 3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또 2018년 완공예정인 신안산선 1단계(안산 중앙역~여의도역)사업에도 신풍역이 계획돼 있어 더블 역세권을 자랑한다.
올림픽대로, 노들길 진입도 용이해 오피스 밀집도시인 여의도와 강남 접근성도 좋다. 이 외 서울디지털단지. 신도림 업무지구, 영등포 업무지구의 배후주거지이며 서울 강남∙북의 주요 업무지역이 가깝다. 문의 (02) 848-9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