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이라크 영사관에 박격포… "4명 사상"

2013-09-26 21:02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시리아 주재 이라크 영사관에 박격포가 떨어져 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 위치한 이라크 영사관에 박격포가 날아와 이라크 여성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앞서 지난 22일에는 다마스쿠스 소재 러시아 대사관 건물에 박격포가 날아와 직원 3명이 다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