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런닝맨 팬미팅 "'차원이 다른 대륙의 스케일"

2013-09-24 12:54
개리 런닝맨 팬미팅 "'차원이 다른 대륙의 스케일"

개리 런닝맨 팬미팅 [사진제공=개리 트위터]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그룹 리쌍의 개리가 SBS ‘런닝맨’의 놀라운 인기를 인증했다.
 
개리는 23일 인스타그램에 "고마워요 베이징"이라며 베이징에서 열렸던 ‘런닝맨’ 팬미팅의 EM거운 현장을 공개했다.
 
하하, 김종국, 개리, 지석진은 빼곡하게 자리한 중국 팬들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네 사람은 지난 20일 ‘런닝맨’의 팬미팅 차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해 21일 중국 팬들을 만났다. 현지에서 이들은 ‘런닝맨’의 중국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했다. 멤버들은 앞서 지난 7월에도 홍콩에서 팬미팅을 열고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개리 런닝맨 팬미팅에 네티즌들은 “개리 덕에 런닝맨 팬미팅 현장 봤네” “런닝맨, 팬미팅 할 정도로 인기가 많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