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수아 트위터]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배우 홍수아와 서지석의 영화 '연애의 기술' 포스터 촬영장 직찍(직접 찍은 사진)이 화제다.

홍수아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연애의 기술 기대해주세요 .태훈이랑 수진이에요. 호호"라는 글과 함께 3장의 직찍 사진을 게재했다.

직찍 속 홍수아와 서지석은 마치 오래된 연인같은 포즈를 취하며 뾰루퉁한 표정의 홍수아는 붉은색 미니드레스를 입고 하얀 피부를 뽐내며 눈부신 여신 자태를 드러내는가하면 홍수아 특유의 아기 같은 청순한 얼굴로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며 육감적인 베이글녀다운 몸매로 남성팬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홍수아의 직찍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수아 같은 여자친구 있으면 소원이 없겠다" "홍수아 직찍, 귀엽고 사랑스럽다" "눈이부신다" "숨막히는 몸매, 여신돋네" "청순섹시 정석" "서지석, 홍수아 영화 기대된다" "둘이 은근히 잘어울린다" "홍수아 직찍 자체가 화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수아, 서지석 주연의 로맨틱 코메디 영화 연애의 기술은 내달 24일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