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미 양적완화 축소 가능성 등으로 내려가
2013-09-18 12:39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7일(현지시간) 유럽증시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양적완화 축소가 결정될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확산되면서 내려갔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0.80% 하락한 6570.17에,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지수는 0.19% 내려간 8596.95에 장을 마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0.16% 하락한 4145.51을, 범유럽 지수인 Stoxx 50지수는 0.08% 하락한 2890.50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