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타임월드 점 22개 명품브랜드 입점

2013-09-12 18:19

아주경제 이기출 기자= 갤러리아타임월드(점장 오일균)이 명품 백화점의 이미지를 다시 한번 보여준다.

2층 매장에 대대적인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콜롬보, 파비아나필리비, 마이클코어스, 코치 브랜드 등 총 22개의 명품 브랜드(G22)가 들어선다.

G22는 콜롬보, 보기밀라노, 줄리아나 테조, 레페토, A.테스토니, 비이커, 마이클코어스등 신규오픈 브랜드와, 코치, 듀퐁, 에스까다, 비비안 웨스트우드 등 22개의 명품브랜드를 의미한다.

이번 매장개편을 통한 명품브랜드 입점으로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여성 고객들이 명품 아이템을 쉽게 구입 할 수 있도록 했으며, 패션에 관심이 많은 그루밍족을 위한 남성 전용 매장 강화와 여성 의류매장 강화로 2층 전체를 명품화 했다.

갤러리아타임월드는 2008년 루이비통, 구찌, 페레가모 등 18개 명품브랜드와 2011년 4월 프라다 입점으로 명품 백화점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갤러리아타임월드 관계자는 “루이비통, 프라다, 구찌, 페라가모 등 명품브랜드의 성공적인 입점에 힘입어 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세계적인 명품브랜드를 2차 오픈하게 되었다"며, "다양한 아이템의 명품의류, 액세서리, 남성군 강화로 지역 명품백화점 이미지를 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갤러리아타임월드점은 명품브랜드오픈 기념으로 플로어패션쇼, 사은행사, 사은선물 증정행사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