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선물세트> 롯데주류 "명절 대표 차례주 백화수복"

2013-09-12 09:38



롯데주류는 추석을 맞아 대한민국 대표 차례주 백화수복을 비롯해 최고급 청주 설화, 정통 매실주 설중매 등 전통주 선물세트와 위스키, 와인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오래 살면서 길이 복을 누리라'는 뜻을 지닌 백화수복은 받는 이의 건강과 행복을 비는 마음을 담은 우리 전통주다. 백화수복은 국산 쌀을 100% 원료로 하고 저온 발효 공법과 숙성 방법으로 청주 고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설화는 좋은 쌀을 52% 도정한 쌀의 속살을 특수 효모로 장기간 초저온 발효해 청주 특유의 신비로운 맛과 향을 살린 술이다. 쌀을 깎는 도정과정에서부터 발효·숙성·저장 등 모든 제조공정을 수작업으로 빚어 만들기 때문에 생산량이 한정돼 있다.

특히 이 제품은 200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2009년 세계 환경포럼 등에서 공식 만찬주와 건배주로 선정되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청주 선물세트 외에도 설중매에 순금가루를 첨가해 매실의 건강효능에 순금의 특별함을 더한 설중매 골드세트로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롯데주류는 주는 사람의 정성과 받는 이의 품격에 맞춘 스카치블루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아울러 와인 애호가들은 물론, 와인을 자주 접해보지 못했던 소비자까지 만족할 만한 다양한 가격대의 와인 선물세트 40여 종을 선보였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69년 전통의 백화수복, 최고급 재료와 기술로 만든 설화와 같은 다양한 전통주와 프리미엄 위스키, 와인 선물세트 등 품격 있고 실속 있는 선물세트로 더욱 풍성한 명절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