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나눔행사' 가져
2013-09-10 17:17
아주경제 권이상 기자=현대엔지니어링㈜은 10일 추석을 맞이해 '사랑의 송편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위철 대표이사와 임직원 600여명을 비롯해 전귀권 양천구청장 대행이 참석했다.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들은 직접 빚은 송편을 준비한 한가위 선물을 양천구내 저소득 가정과 홀몸 어르신 등 400여 가정과 양천지역 중증장애인 재활시설인 희망일굼터에 전달했다.
2008년부터 실시해 올해로 6회째 맞이하는 ‘사랑의 송편나눔행사’는 매년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현대엔지니어링의 대표 봉사활동 중 하나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03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사랑의 봉사대'를 발족한 이후, 다양한 방면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