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은, 휴온스 전속모델 발탁

2013-09-09 17:28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휴온스는 올해 블록버스터 등극이 유력한 고순도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의 새로운 얼굴로 여배우 오지은 씨를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오 씨는 이달부터 ‘나만의 볼륨, 엘라비에 엘라비에로 볼륨의 격을 높이세요’를 컨셉트로 한 지면광고로 제품을 알리게 된다.

휴온스는 오지은 씨와 함께 뛰어난 점탄성으로 볼륨감과 지속성이 뛰어난 볼류마이징 필러 엘라비에의 장점을 알리는데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휴온스 관계자는 “드라마 수상한 삼형제에서 열연했던 오지은 씨는 최근 정글의 법칙 등 인기 예능프로그램에 다수 출연하며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면서 “청순하면서도 볼륨감 있는 몸매를 선보이여 베이글녀의 대세로 떠오른 오지은 씨의 매력에 매료돼 새로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 7월부터는 배우 주상욱 씨를 전속모델로 기용해 배부른 다이어트 의약품 알룬의 TV CF를 방영하고 있다”면서 “드라마 ‘굿닥터’에서 도한 앓이 신드롬을 일으키며 여심을 자극하고 있는 주상욱 씨와 차세대 베이글녀 오지은 씨의 모델 기용으로 두 제품의 인지도와 시장 점유율이 기대했던 것 보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