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아칸소주 경찰, 107세 노인 사살

2013-09-09 11:07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국에서 100세 넘은 노인이 경찰에 의해 사살돼 파문이 일고 있다.

8일(현지시간) AP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아칸소주 경찰은 총격전 과정에서 107세 노인을 사살했다.

아칸소주 파인블러프시 경찰은 8일 오후 이 노인이 본인의 자택에서 권총으로 대항하다가 총에 맞아 사망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