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지난 7월 공개된 ‘대한민국 아버지를 응원합니다’ 캠페인으로 아버지 세대의 공감과 감동을 얻어내며 호평을 받았던 우루사가 알약모양을 본 떠 만든 ‘캡슐맨’을 주인공으로 한 광고캠페인 ‘우루사 플리즈’편을 새롭게 시작한다.

대웅제약은 5일 ‘대한민국 아버지를 응원합니다’편에 이은 우루사 플리즈 본편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를 통해 월드클래스300에 선정된 대웅제약의 우루사가 대한민국 대표 피로회복제에서 세계인의 피로회복제로 성장하고 있는 모습과 우루사의 뛰어난 효능과 우수한 제품력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달할 계획이다.

해외진출편은 우루사가 글로벌시장에 진출하고 있는 내용을 보여준다.

피로해결편에서는 세계 어느 직장인에게도 야근과 피로는 뗄 수 없는 숙명임을 공감시켜 한국인의 피로를 풀어주던 우루사가 전 세계인의 피로를 풀어주게 된다는 메시지가 전달된다.

정찬길 대웅제약 마케팅실 상무는 “세계 어느 약국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우루사를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겠다”며 “이번 광고캠페인은 지난해 월드클래스300에 선정된 이후 진행해왔던 우루사 세계화 전략에 불을 지피는 도화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