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메리츠화재는 걱정인형 홈페이지인 ‘메리돌사이트(www.merrydoll.co.kr)’를 새롭게 단장해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메리츠화재는 이번 개편을 통해 하늘섬의 크리스타리움에서 걱정인형들이 사람들의 걱정을 하나씩 선정해 해결한다는 걱정인형 스토리를 탄생시켰다.

메리돌사이트에 접수된 걱정사연 해결은 물론 임산부, 자녀를 둔 주부를 대상으로 산모교실, 전문가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해 고객과 적극적인 교류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회원제를 기반으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강화에 초점을 뒀다. 사이트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네이버 블로그 등 SNS 미디어의 활용을 통해 다양한 컨텐츠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메리츠화재는 사이트개편을 통한 첫 번째 이야기로 초등생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메리츠걱정해결 톡톡 전문가 교실’을 개최한다.

오는 10월 16일 역삼1 문화센터 대강당에서 부모교육 전문가인 임영주 박사가 ‘사회성 있는 자녀로 바르게 키우기’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메리돌사이트 내 전문가 교실에서 사연을 접수하고 신청하면, 우수 사연 신청자 중 200여명의 당첨자를 선정해 강의를 진행한다.

한편 이번 개편을 맞아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경품도 선물한다. 9월 한 달동안 진행되는 ‘메리츠 걱정인형과 친구되기 이벤트’는 메리돌사이트 내 회원가입을 진행하고 이벤트 페이지에서 받고 싶은 선물을 선택 후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추첨을 통해 오는 10월 8일 당첨이 발표되는 총 1000명의 고객들은 LED TV, 고급유모차, 100만원 주유권과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