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명호 폭풍애교에 신소율 "그게 뭐가 귀엽냐" 질색
2013-08-29 12:17
배명호 폭풍애교에 신소율 "그게 뭐가 귀엽냐" 질색
배명호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격투기선수 배명호가 폭풍 애교를 선보였다.
28일 MBC '라디오스타-순정마초 편'에서 배명호는 자신을 애교의 달인이라고 칭했다.
배명호가 "외모가 이렇다 보니까 애교를 부리면 여자들이 바로 넘어온다"고 설명하자 MC들은 애교를 부탁했다.
배명호 애교를 본 신소율은 "그게 뭐가 귀엽냐"며 질색해 웃음을 자아냈다.